부천원미경찰서 학교폭력 예방에 나서

  • 부천원미경찰서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부천중학교 앞에서 서장(경무관 남병근)과 청소년육성회,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부천중 교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부천중 1045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홍보문구가 기재된 형광펜, 수첩 등을 나눠주고 ‘학교폭력 신고상담전화 117’ 구호제창을 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 홍보에 나섰다.
 

[부천원미경찰서제공]

남병근 서장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앞으로도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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