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 총회 참석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금융위원회는 신제윤 위원장이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FATF) 제26기 1차 총회 참석을 위해 오는 18일 출국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FATF 총회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며 26개 정회원, 8개 자금세탁방지 지역기구, 국제통화기금(IMF) 등 24개 국제기구서 600여명이 참가한다.

신 위원장은 지난 2월 한국의 FATF 의장국 수임과 동시에 의장 예정자로 지명됐으며 7월부터 FATF 부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내년 7월부터는 1년간 의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