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서울 역삼동 신논현역 인근 3층짜리 호텔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18일 오후 6시께 불이 나 20여 분만인 오후 6시 20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공사장 지하 1층에서 시작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검은 연기가 높이 솟아오르면서 주변 시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지하 1층에 쌓여 있던 건물 자재용 스티로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검찰, '강남 술값 난동' 부장판사에 징역 10월 구형고현정, 'atti.k' 론칭방송 18일로 최종변경…3시간15분 파격 편성 #역삼동 공사 #역삼동 스트로폼 #역삼동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