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QPR’ 윤석영 선발 출전…1년 8개월 만에 EPL 무대 데뷔

리버풀-QPR, 윤석영 출전[사진=QPR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소속 윤석영이 학수고대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데뷔한다.

윤석영은 19일(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EPL 8라운드 리버풀 FC와의 경기에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다. QPR 이적 후 무려 1년 8개월 만의 EPL 무대 출전이다.

윤석영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비라인은 오누오하, 리처드 던, 스티븐 코커로 구성됐다.

네티즌들은 “리버풀-QPR, 윤석영 파이팅” “리버풀-QPR, 윤석영 멋지다” “리버풀-QPR, 윤석영 힘내라” “리버풀-QPR, 윤석영 응원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QPR은 이번 시즌 1승 1무 5패를 기록해 리그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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