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채연,오타니 료헤이에 "결혼, 이미 늦었지"..윤아 굴욕 사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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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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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채연,오타니 료헤이에 "결혼, 이미 늦었지"..윤아 굴욕 사건 왜?[사진=룸메이트 채연,오타니 료헤이 윤아 방송캡처]

룸메이트 채연,오타니 료헤이 윤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룸메이트에 채연이 오타니 료헤이의 절친으로 등장했고 윤아는 태연으로 오해받은 굴욕을 당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친한 지인들을 초대하는 과정에서 채연과 소녀시대 윤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타니 료헤이의 절친으로 등장한 채연은 서로 사적인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3년만에 방송에 출연한 채연은 8년 동안 알고 지낸 오타니 료헤이에 관해 "모난 곳이 하나도 없다"고 언급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오타니 료헤이는 "누나도 이제 결혼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적정을 했고 채연은 "이미 늦었지. 하긴 해야지"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룸메이트 다른 멤버인 써니는 소녀시대 윤아를, 박준형은 god 데니안을 초대했다.

특히 갓세븐 멤버 잭슨은 윤아가 등장하자 놀라며 카라의 영지에게 "태연이냐"고 물어 윤아에게 굴욕을 안겼다.

룸메이트 채연 윤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채연 윤아,3년만에 반가운 얼굴이네요. 방부제 미모네요","룸메이트 채연 윤아,앞으로 더 많은 활동 부탁해요","룸메이트 채연 윤아,역시 소녀시대에서 윤아가 갑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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