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온세텔레콤은 세종텔레콤의 통신사업을 689억5300만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영업양수도 기준일은 내년 3월 31일이다. 온세텔레콤 관계자는 "유선통신사업 분야 확대를 통한 사업 기반 강화와 시너지 창출을 통한 경영실적 개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신인프라 확보 등을 위해 통신사업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온세텔레콤 "알뜰폰, 새마을금고에서 사세요"온세텔레콤, 동반성장 사업파트너 공모 #세종텔레콤 #양수 #온세텔레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