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비 내리는 마산' 날씨…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연기되나?

KBO 준플레이오프, 마산 날씨 변수[사진=네이버 날씨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한국프로야구(KBO) 준플레이오프가 예정된 마산에 비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기상청은 21일 충청 이남지역으로 호우 예비특보를 발령했다. KBO 준플레이오프가 펼쳐질 마산 역시 호우 예비특보 발령 지역에 포함돼 야구팬들의 근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KBO 준플레이오프, 마산 날씨 안 좋아서 열릴까” “KBO 준플레이오프, 마산 날씨 좋아지길” “KBO 준플레이오프, 마산 날씨 궁금하네” “KBO 준플레이오프, 마산 날씨 왜 이렇지”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예정된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LG 트윈스의 코리 리오단과 NC 다이노스의 찰리 쉬렉이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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