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자력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23일 오전 10시부터 발전을 중단하고 37일간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자력 2호기는 지난 2013년 5월 22일 이후 520일간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했으며,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전 연료교체 및 설비 안전점검 등을 수행한다. 관련기사한울원전 5호기 발전 재개 나흘 만에 터빈 작동 정지..."안전계통과는 무관"한울원전 4호기 정비 중 안전설비 작동… 원안위, 현장 안전성 조사 착수 #2호기 #계획예방정비 #한울원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