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는 농관원 소속 안종성 박사의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5년 판 등재가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안 박사는 암을 유발하는 곰팡이 독소 중 가장 강력한 아플라톡신 등에 대한 분석법을 연구, 아플라톡신 등 7종을 극미량까지 분석하는 방법을 정립했다. 농관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우수인력 양성 및 첨단장비 확충 등을 통해 시험연구소를 세계적 수준의 농식품 연구기관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농관원, 네이버·쿠팡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농관원, 김장 채소류 잔류농약 등 안전성 조사 #농관원 #마르퀴즈 후즈후 #안종성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