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포스코는 23일 콘퍼런스콜을 통한 기업설명회(IR)에서 남미에서 조림사업을 하는 ‘포스코-우루과이’와 미국 ‘USP’는 올해말 매각 목표로 매각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단, 이들 계열사는 몇백억원 단위로 큰 규모는 아니라서 재무제표에는 큰 영향이 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현대차·포스코·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선방광양 SNNC 공장서 노동자 추락…생명 지장 없어 #3분기 #포스코 #포스코우루과이 #USP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