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국립종자원은 24일 국산밀산업협회와 밀 보급종 종자생산 및 공급 관련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는다. 업무협약에 따라 국산 밀의 80%를 생산하는 국산밀산업협회는 농민을 대상으로 선호 품종과 희망 물량 등을 조사하고 국립종자원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품종별 생산·공급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국립종자원은 "농가는 원하는 품종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고 종자원은 공급 후 남는 양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국립종자원, 50돌 맞아 새로운 비전 공유한다국립종자원 "올해 사용할 콩·벼 종자 신청하세요" #국립종자원 #말 종자공급 #말산업협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