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성적장학금 중학생 100명, 고등학생
150명, 대학생 150명, 수도권장학금 45명, 특기장학금 52명, 곰두리장학금
30명, 도내대학장학금 40명, 특지장학금 12명 등 총 579명이며, 장학금은
이날 수여식에서는 중․고․대학생 40여명이 장학증서를 받았으며,그 외 장학생은 해당 시․군 또는 학교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수여식에서 이시종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 “160만 도민의 미래이자희망은 장학생 여러분임을 명심하고 더욱 학업에 매진하여 우리 충북을빛내 달라”고 하였다.
충북인재양성재단은 2008년 설립 이래 약 65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현재까지 6천 7백여명의 장학생에게 9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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