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후강퉁 연기 소식에 2.47% 하락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이 후강퉁(중국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의 교차거래 허용) 시행 연기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6분 현재 유안타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47% 빠진 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초 후강퉁은 이날부터 실시 예정이었으나 홍콩 증권거래소가 시행을 승인받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후강퉁은 다음 달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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