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이 후강퉁(중국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의 교차거래 허용) 시행 연기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6분 현재 유안타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47% 빠진 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초 후강퉁은 이날부터 실시 예정이었으나 홍콩 증권거래소가 시행을 승인받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후강퉁은 다음 달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관련기사권명준 유안타증권 신성장리서치팀장 "2분기 우주항공·하반기 저PBR株 주목"유안타증권, 지난해 순익 730억원…전년 比 13.38%↑ #유안타증권 #특징주 #후강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