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 KICA 안전금고 1.5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정보인증(대표 고성학)이 27일 KICA 안전금고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ICA 안전금고는 PC에 투명 금고 영역을 생성, 인증서를 PC에 안전하게 보관해 주는 무료 서비스다. 하드디스크 안의 금고 영역은 기술적으로 볼 수도 찾을 수도 없으므로 사용자들이 유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KICA 안전금고 업그레이드 버전(1.5 버전)에서는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ICA 안전금고 1.5 버전에서는 △안전금고의 안정화 △공인인증서 자동이동 △마스터키 백업 △안전금고 닫기 시간 지정 △/W 업데이트 알림 기능 등이 추가, 개선됐다. 

한편 한국정보인증에서는 KICA 안전금고 1.5버전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 관계자는 “KICA 안전금고 1.5 버전은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KICA 안전금고를 이용한다면 공인인증서 유출사고가 일어날 걱정은 없을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KICA 안전금고 1.5 버전이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보급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정보인증 로고 [자료 = 한국정보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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