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지난 26일 한진중공업이 시행 및 시공한 경남 진주시 초전동 ‘진주 해모로 루비채’ 단지 내에서 가을음악회가 개최됐다. 입주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후원한 이번 음악회에는 아파트 입주민과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 4중주를 감상했다. 음악회 참석자들이 2단지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사진=한진중공업 제공] 관련기사한국작가회의 제22대 이사장에 강형철 시인HJ중공업 건설부문 신임 대표에 김완석 사장 선임 #진주 #한진중공업 #해모로루비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