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신규 사회복무요원-간부공무원 멘토링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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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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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송경운)가 신규 사회복무요원과 간부공무원간 멘토링 간담회를 열어 주목된다.

이는 새롭게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게 된 사회복무요원들이 형님 후견인 덕 모범적 복무생활을 하게 됐다는 것.

신규 사회복무요원 22명과 팀장급 공무원들이 1:1로 멘토가 되는 간담회자리가 27일 만안구청에 마련됐다.

신규 사회복무요원 22명은 자신에게 부여된 업무와 관련해 멘토가 된 팀장들로부터 매월 1회 이상 조언을 듣고 애로점에 대해서는 상담을 할 수 있다.

특히 공직의 한 일원으로서 민원인을 대하는 요령에 대한 상세한 지도도 받는다.

송 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 스스로가 공직의 한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근무에 임해야 할 것”이라며, “멘토링제도가 잘 이뤄져 이들이 모범적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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