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명문장수기업 발굴·확산 나섰다

  • 내년 5월까지 10회에 걸친 전략포럼 개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다음달 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명문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존경받는 명문장수기업 TOP100 발굴과 확산을 목표로 하는 이번 포럼은 내년 5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가업승계전략은 물론 명문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경영전략과 기업문화 혁신방안, 사회적 책임경영전략 등 10대 핵심이슈도 엄선할 계획이다.

또 국내의 대표적인 중견기업인 인지컨트롤스의 정구용 회장, 다이소아성산업의 박정부 회장이 가업승계에 대한 이슈를 제기하고, 가업승계의 사회경제적 가치와 성공적인 장수기업 전략 등을 주제로 한 집중토론도 이어진다.

참가문의 및 접수는 중견련 명문장수기업센터 사무국이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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