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사랑의 배 나눔’ 행사 … 사회복지관에 직접 재배한 배 전달

[사진=한국암웨이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한국암웨이는 ‘사랑의 배 나눔’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기르고 수확한 배 400 상자를 전국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4월 식목일을 맞아 진행한 ‘청계산 살리기’ 행사에서 나눔의 의미를 더하자는 취지로 지역 사회에 ‘사랑의 배 나눔’을 약속, 임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배 재배와 수확을 위한 나무 100 그루를 분양했다.

지난 6개월 동안 정성껏 배를 재배한 한국암웨이 임직원과 가족들은 27일 청계주말농장을 찾아 가으내 여문 배 수확에 나섰다. 이날 한국암웨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수확한 배는 총 400 상자로, 한국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전국 각지의 복지관으로 전달됐다.

한국암웨이는 ‘1사1산(1社1山)’을 통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청계산 살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청계산 정화 활동에 가을맞이 ‘사랑의 배 나눔’까지 더해 보다 뜻 깊은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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