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얀마 유통업계 1위 기업인 씨티마트홀딩과 한국 농식품 취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는 양측이 식품 유통정보 공유, 유망상품 개발·공급, 수출업체 알선 등 부문에서 협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씨티마트홀딩의 매장 18곳에서는 다음 달 12일까지 면류·소스류 등 한국 식품 판촉전도 열린다. 씨티마트홀딩은 미얀마에서 1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250만 달러어치의 한국식품을 유통했다. 관련기사김주형,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우승은 매킬로이홍문표 aT 사장 "설 연휴 기간, 24시간 대응 체계 가동할 것" #미얀마 #씨티마트홀딩 #aT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