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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언맨'에서 향기커플로 활약 중인 주홍빈(이동욱)과 손세동(신세경)의 남다른 애정 공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로를 향한 호감을 처음으로 확인했던 반딧불 포옹을 시작으로 두 사람은 여느 커플들과 달리 포옹으로 위안을 찾는 모습이 많이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무엇보다 세동의 포옹과 토닥거리는 손길로 크나큰 위안을 받았던 홍빈은 연인이 된 이후, 그녀에게 매번 안아달라 보채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서로의 체온과 손길에 따뜻한 치유를 느끼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핑크빛 온기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아이언맨'은 오는 5일 밤 10시에 1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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