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토익 시험 시행 20회로 늘어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내년 토익시험이 올해보다 2회 늘어난 20회 일정으로 시행된다.

국내 토익 주관사인 YBM 한국토익위원회는 ‘2015년 토익 일정’을 확정하고 토익 수험자에게 응시 기회의 폭을 넓히기 위해 올해 18회 시행에서 내년은 1월과 11월 토요일 시험을 추가해 총 20회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 토익시험을 2회씩 시행하는 달은 1월과 2월, 3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로 토요일 시험은 연 6회(1월, 2월, 5월, 7월, 10월과 11월) 시행한다.

취업 시즌인 상반기 1월, 2월, 3월과 하반기 7월, 8월에는 토익을 월 2회씩 진행한다.

내년 1월은 처음으로 2회 시행한다. 자세한 2015년 TOEIC 일정은 홈페이지(www.toeic.co.kr)와 YBM 브랜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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