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 화환 대신 받은 쌀 이웃돕기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는 행사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고 3일 밝혔다.

연합회는 최근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제2회 놀이로 자라는 신나는 영아체험전'을 열면서 화환 대신 쌀을 받았고, 이를 도심역 등 무료급식소 3곳에 쌀 70포를 전달했다.

연합회는 매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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