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는 행사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고 3일 밝혔다. 연합회는 최근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제2회 놀이로 자라는 신나는 영아체험전'을 열면서 화환 대신 쌀을 받았고, 이를 도심역 등 무료급식소 3곳에 쌀 70포를 전달했다. 연합회는 매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남양주시 부평리 화재 발생…"연기 확산 중"'광릉숲으로 오세요'…남양주시, 28∼29일 광릉숲 축제 개최 #남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 #이웃돕기 #화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