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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하 세종경철서장은 1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세종경찰서)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지난 1일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27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임직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산업단지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난 28일에 체결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와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세종시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이자하 서장이 직접 강사로 나섰으며, 27주년 기념 축하인사말과 함께 불우이웃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우리지역 대표기업이다.
세종경찰은 세종시 출범후 차량과 인구가 급증하면서 음주운전 등의 교통사고 증가로 교통안전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교통교육과 단속을 강화하며 사고예방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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