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카피센터 250호점 개점 "내년까지 300호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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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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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타본 부회장 "내년 안에 국내 300호점 개점 계획"

더블에이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더블에이 카피센터 250호점을 개점했다. [사진=더블에이]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더블에이(Double A)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더블에이 카피센터 250호점을 개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더블에이 카피센터는 주변 학원가의 중고등학생과 건축사무소, 디자인사무소 등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품질이 우수한 복사용지를 활용해 질 높은 인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면적 52.8㎡(약 16평)의 매장은 내부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구성해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더블에이 제지사업 총괄 띠라윗 리타본 부회장은 “더블에이는 이르면 내년 안에 국내 300호점까지 개점할 계획”이라며, “더블에이 카피센터는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고품질의 제품과 체계화된 마케팅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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