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조치를 단행했던 혼다가 집장소송을 당했다. LA타임스는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하겐스 버마 소볼 샤피로 로펌이 혼다와 함께 자동차 부품업체인 타카타사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LA 다운타운 연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혼다 자동차는 일본 부품회사인 타카타사가 제작한 에어백의 안전문제 때문에 이를 장착한 차량 470만 대를 리콜 조치한 바 있다. 관련기사대세로 떠오른 ‘하이브리드’ 성장단계 진입…전기차는 “글쎄요”혼다코리아, 11월 고객 감사 프로모션 "오딧세이 100만원 할인" #리콜 #소송 #에어백 #혼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