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브루클린 네츠 ‘차·포’ 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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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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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오클라호마시티[사진=NBA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차·포’를 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만난다.

브루클린은 4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에 자리한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상대한다.

브루클린은 현재 1승 1패로 무난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데 조 존슨의 폭발적인 득점력이 인상적이다. 아울러 국가대표 출신 포인트 가드 데론 윌리엄스와 최근 들어 노익장을 과시 중인 케빈 가넷의 활약은 브루클린의 승리 확률을 더 높이고 있다.

반면, 오클라호마시티는 시즌 초반부터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시즌 MVP 케빈 듀란트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러셀 웨스트브룩마저 지난 2일 중수골 골절을 당해 4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서지 이바카와 페리 존스가 제 몫을 하고 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거리다.

네티즌들은 “브루클린-오클라호마시티, 기대된다” “브루클린-오클라호마시티, 듀란트가 없는게 아쉽네” “브루클린-오클라호마시티, 파이팅” “브루클린-오클라호마시티, 누가 이길까”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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