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벤드게이트 '300' 영상 떴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04 15: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이폰6 300'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애플의 아이폰6가 히트작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벤드게이트’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 한술 더 떠서 300개의 벤드게이트 현상을 담은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포켓 속에서 구부러지는 아이폰6의 벤드게이트 논란을 해명하고자 저널리스트와 블로거들을 초청해 아이폰의 내구성 테스트를 선보였다.

애플은 특히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의 구부러짐 현상에 대해 단지 9명의 소비자들만 그러한 불만을 제기했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최근 300개의 벤드게이트 사진을 담은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려졌다. 실제 벤드게이트를 체험한 사용자들이 훨씬 많다는 반발로 보인다.

애플 아이폰은 그러나 벤드게이트 논란에도 예상을 웃도는 판매량을 달성하며 히트작으로 등극하고 있다.

한편 최근 국내에서 출시된 아이폰6는 일부 판매점들의 비정상적인 보조금으로 구매자가 몰리는 ‘아이폰6 대란’을 일으켰다가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에 위배돼 개통 취소 조치가 들어가는 등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