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은 해당 업체에 잔류농약분석, 직원대상 식재료 품질관리 교육, 단체급식소 우선 납품 등 지원을 하고 정기적으로 식재료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해 점검한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업체는 △㈜퍼스프 △현대농산 △하늘농가(주) △광복영농조합법인 △주식회사 해움터 △자연 △원주원예농협 원주푸드종합센터 △㈜농협충북유통 △익산원예농업협동조합 △남농영농조합법인 등이다.
농관원은 2011∼2012년 10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했으며, 지난해 31곳, 올해 41곳을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로 선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