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농협충북유통 등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10곳 추가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학교 등 단체급식 식재료의 품질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10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농관원은 해당 업체에 잔류농약분석, 직원대상 식재료 품질관리 교육, 단체급식소 우선 납품 등 지원을 하고 정기적으로 식재료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해 점검한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업체는 △㈜퍼스프 △현대농산 △하늘농가(주) △광복영농조합법인 △주식회사 해움터 △자연 △원주원예농협 원주푸드종합센터 △㈜농협충북유통 △익산원예농업협동조합 △남농영농조합법인 등이다. 


농관원은 2011∼2012년 10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했으며, 지난해 31곳, 올해 41곳을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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