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 북부경찰서는 5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암표를 판 혐의로 김모(53)씨 등 3명에게 범칙금 16만 원을 부과했다. 이들은 4일 오후 넥센과 삼성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 대구야구장 주변에서 3만 5천 원짜리 중앙지정석 좌석권을 7만 5천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2차전이 열리는 5일 오후에도 야구장 주변에 사복경찰관 수십 명을 배치해 암표상 단속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자매결연 10주년 '대구와 청두 우호관계' 한층 돈독해져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아이사랑 도서관 1호점 개관 #대구시 #야구 #좌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