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자사의 TNF 억제제 계열 류마티스질환 치료제 엔브렐의 효과적인 치료전략과 경구용 류마티스관절염 신약 젤잔즈의 임상적 중요성 및 기전을 소개하는 ‘엔젤(ENXEL, ENbrel+XELjanz)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는 “장기적 유지 치료가 중요한 류마티스 질환은 치료시 유효성과 더불어 안전성·내약성을 포괄한 효능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평생 치료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새로운 작용 기전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