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거주자 외화예금 664억 달러… 전월대비 29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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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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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한국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한국은행은 10월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이 664억1000만 달러로 전월 말 대비 27억3000만 달러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통화별로는 달러화 예금이 12억2000만 달러, 위안화예금이 13억5000만 달러 각각 늘었다.

달러화 예금은 기업들의 수출입 대금 및 해외증권 발행 자금 예치 등으로 증가했다. 위안화 예금은 중국계 외은지점의 예금 유치 노력에 따른 것이다.

은행별로 보면 국내 은행이 388억9000만 달러로 전달 대비 23억5000만 달러 증가했다. 외은지점은 같은 기간 3억8000만 달러 늘어난 275억2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604억3000억 달러, 개인예금이 59억8000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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