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광규, 계곡에서 상의 탈의 “내가 꿈꾸던 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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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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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김광규가 제대로 삼시세끼 촬영을 즐겼다.

7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김광규가 수수베기를 마치고 계곡에서 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광규는 힘든 수수베기를 마치고 상의를 탈의한 채 바위에 누워 있었다. 제작진의 질문에 김광규는 “내가 꿈꾸던 휴가?”라며 삼시세끼 촬영에서의 즐거움을 드러냈다. 김광규는 계곡에서 다슬기를 잡으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서진은 “우리랑 다르게 저 형은 다음 촬영까지 생각하지 않는 거예요. 이 순간 즐기다 가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고”라며 퉁명스럽게 인터뷰에 응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 게스트로 김지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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