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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령. [사진=유가령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유가령(劉嘉玲·류자링)이 최근 화장품 브랜드를 창립해 사업가로 멋지게 변신했다.
8일 신화사에 따르면 6일 유가령은 베이징에서 자신이 창립한 ‘자링 브랜드’ 런칭식을 개최했다.
이날 많은 매체 및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 분위기가 매우 뜨거웠으며, 유가령은 3D 특수효과를 총동원해 멋지게 현장에 입장했다.
그는 자신만의 피부관리 노하우와 자링 브랜드 창립 배경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많은 동양여성들에게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선사하고 싶어 자링 브랜드를 창립했으며 제품을 통해 미를 사랑하는 여성들과 교류하기 원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3~40대 때 20대로 보이는 것이 아니며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상태를 여전히 유지하는 것에 있다”면서 “내가 확보한 과학적인 피부관리 방법을 많은 여성들과 함께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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