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활약에 9주 연속 시청률 1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삼둥이의 활약으로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15.7%(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9주 연속 1위다.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와 아이가 엄마 몰래 만든 둘만의 추억들을 달달하게 펼치며 기분 좋은 질투를 느끼게 했다.

특히 킹크랩을 먹으러 갔다가 기겁하는 삼둥이와 집에 숨어 촬영하는 VJ를 보고 "아저씨 여기에서 뭐하세요?"라고 묻는 삼둥이의 모습에 시청자는 웃음꽃을 피웠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과 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10.0%,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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