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1승(심건오) 1패(송효경) 1무효. 이둘희 급소가격 영상 보니 오싹

 

로드FC 이둘희 낭심 공격 당하는 장면, 심건오 1승, 송효경 1승 1패 [사진=아프리카 TV]

 

로드FC 메인 3경기에서 1승(심건오) 1패(송효경) 1무효(이둘희)를 기록했다.

이종격투기 선수로 데뷔한 심건오는 데뷔전에서 TKO승 기록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다.
그러나,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은 일본 선수에 1-2 판정패 당해, 송효경의 2연승 도전은 불발로 끝났다.

 
 
 
로드FC 이둘희 낭심 공격 당하는 장면, 심건오 1승, 송효경 1승 1패 [사진=아프리카 TV]
 


어제 로드FC경기에서 네티즌의 관심을 끈 경기는 역시 이둘희 선수의 경기였다.

이날 이둘희는 1라운드에서 카운터펀치를 날리며 점수를 쌓았습니다. 후쿠다 역시 경기에서 강력한 킥을 앞세워 매서운 공격력을 보였다.

1라운드에서 접전을 펼친 두 사람은 2라운드에 돌입했으나, 후쿠다가 이둘희의 복부를 노리고 찬 프론트 킥이 이둘희의 낭심에 맞으면서 경기가 10분간 중단되었다.

이둘희는 잠시 휴식을 가진 뒤 간신히 일어나 경기를 재개했으나 후쿠다의 프론트킥이 또 한 번 이둘희의 급소를 가격, 이둘희는 바닥에 쓰러졌고 주심은 경기 무효를 선언했다.

[영상보기] 아프리카 TV

이둘희는 곧장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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