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6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수상작으로 동시 부문에 정지윤의 '소금' 등 5편, 동화 부문에 심정희의 '너도 늑대 봤지?'가 각각 선정됐다고 창비가 10일 밝혔다. 청소년소설 부문에서는 조현주의 '땅에서, 날다', 아동청소년문학평론 부문에선 송수연의 '다문화 시대, 아동문학과 재현의 윤리'가 각각 뽑혔다. 상금은 각 부문 200만원이며 시상식은 내년 2월 말 열린다. 부문별 수상작과 수상소감, 심사평은 계간 '창비어린이' 겨울호(47호)에서 볼 수 있다. 관련기사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2014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부문 우수상 수상비밀의 정원 3주째 1위, '버티는 삶에 관하여' 5계단 껑충 #신인문학상 #어린이 #창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