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에 정지윤 등 4명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6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수상작으로 동시 부문에 정지윤의 '소금' 등 5편, 동화 부문에 심정희의 '너도 늑대 봤지?'가 각각 선정됐다고 창비가 10일 밝혔다.

청소년소설 부문에서는 조현주의 '땅에서, 날다', 아동청소년문학평론 부문에선 송수연의 '다문화 시대, 아동문학과 재현의 윤리'가 각각 뽑혔다. 상금은 각 부문 200만원이며 시상식은 내년 2월 말 열린다.

부문별 수상작과 수상소감, 심사평은 계간 '창비어린이' 겨울호(47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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