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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해양대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해양대는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이덕훈)과 10일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1층 소회의실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양산업발전과 해양금융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해양플랜트·항만·물류 공동연구 ▲해양금융인력양성 산학협력 프로그램 실시 ▲간담회·세미나 공동개최 등이다.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은 "이번 협정을 계기로 부산 지역의 특화 금융에 알맞은 인력 양성과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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