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과거 뮤직비디오 속 모습 보니… '섹시'

윤상 아내 심혜진[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윤상은 미국에서 생활 중인 아내 심혜진을 공개했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1975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1학년에 재학 당시 1994년 HBS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 '인기가요' MC와 CF모델로 활동했으며 SBS 드라마 '모델' '파트너'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1998년에는 윤상의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어 2002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 속 심혜진은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진짜 예쁘네", "윤상 아내 심혜진, 대박이네", "윤상 아내 심혜진, 섹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