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녹십자셀은 지난 3·4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4억65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3억1909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0.4% 신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항암면역세포 치료제인 ‘이뮨셀-엘씨’의 처방 건수가 지난해 월 평균 48건에서 올해는 136건으로 급증하고, 자회사인 코리아하이테크의 정보통신기술(IT) 관련 매출이 증가했다”며 실적 개선 이유를 설명했다. 관련기사OCI홀딩스 1분기 영업익 487억원…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삼성SDS 1분기 영업익 18.9%↑…클라우드·물류사업 쌍끌이 성장 #3분기 실적 #녹십자셀 #이뮨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