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킬미힐미'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박서준이 '킬미힐미'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1일 아주경제에 "박서준이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DID)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갖게 된 재벌 3세와 그의 비밀 주치의인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박서준은 천재 추리 소설가 오리온 역을 제안 받았다. '킬미힐미' 출연이 확정된다면 엉뚱하면서도 신비로운 4차원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킬미 힐미'는 '해를 품은 달' 이후 3년 만에 진수완 작가와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로맨스 드라마로 '미스터 백'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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