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미녀스타 서기, 촬영 도중 부상…팬들 ‘우려’ 표명

서기.[사진=서기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서기(舒淇·수치)가 최근 영화 촬영 도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져 많은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중국 포털 소후위러(搜狐娱樂) 11일 보도에 따르면 서기는 전날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얼굴 클로즈업 사진을 올리며 “분장사가 분장을 제대로 못해 나 스스로 넘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서 서기의 오른빰이 붉게 부어오르고 멍자국도 보여 경미한 부상이 아님이 확연히 드러났다. 이에 많은 팬들은 우려를 표명했으나 서기는 오히려 태연한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