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음식문화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일반음식점 50곳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위생관리 상태 현지 실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시는 지정된 업소에 모범음식점 표지판을 부착해 주고 각종 안내책자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상수도 요금 감면, 환경개선 자금 저리 융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관련기사하남시 2014 일반 음식점 위생교육 #모범음식점 #서산시 #음식문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