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 학술대회 개최

  • 상주지역의 문화적 위상 제고

  • 개도 700주년을 기념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경북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는 오는 13일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기념해 경상도의 중심이었던 상주지역의 문화적 위상 제고를 위한 ‘상주문화연구의 성과와 과제’란 주제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상주박물관이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상주문화원 김철수 원장의 ‘상주문화연구의 흐름’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에 이어 4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는 박승규 영남문화재연구원장의 ‘상주지역 고고문화의 연구성과 및 과제’와 금중현 상주문화원 부원장의 ‘상주지역 유교문화의 연구성과 및 과제’, 조연남 상주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상주지역 민속 문화의 연구 성과 및 과제’ 김재수 상주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의 ‘상주지역 문화연구 단체의 현황과 과제’순으로 진행된다.

전옥연 상주박물관장은 “상주지역의 역사문화연구에 대한 성과와 과제에 대한 토론을 통해 그간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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