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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임직원들이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강북삼성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강북삼성병원은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임직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금은 저소득환자 의료비지원, 독거노인 보행 보조기 지원,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등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쓰여진다.
신호철 원장은 “임직원들이 좋은 마음으로 모은 기부금인 만큼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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