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장,김만수 부천 둘레길 점검

  • 부천시장,김만수 부천 둘레길 점검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김만수 경기도 부천시장은 지난 12일 ‘가을철 둘레길 걷기행사’를 갖고 간부공무원 20여명과 함께 둘레길 내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날 김 시장은 부천둘레길 1구간 ‘향토유적숲길’을 걸으며 이용객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둘레길 개선 요구사항 등 시민의견을 들었다.

또 둘레길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 조심에 대해 홍보하는 한편 인근 까치울부대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산불방지 및 초동진화 협조에 대해 협의했다.

걷기행사를 진행한 부천둘레길 1구간 ‘향토유적숲길’은 고강선사유적공원에서 시작해 고리울 구름다리와 부천수목원, 진달래동산을 거쳐 소사역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김 시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둘레길과 산을 찾는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산불예방 기간을 맞이해 시와 군부대가 유기적 체계를 갖추어 산불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둘레길걷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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