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산업은행은 2억5000만 파운드(4300억원) 규모의 파운드화 표시 외화채권(스털링본드)을 영국에서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발행 만기는 2018년 12월 20일이다. 발행금리는 영국 국채 금리에 1.0%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이다. 총 48개 투자기관이 인수했다. 인수자의 지역별 분포는 영국 40%, 유럽(영국 제외) 30%, 아시아 및 기타 30%다. 관련기사산업은행, 오픈AI 본사 방문…한미 VC 교두보감사원 "산업은행, 부실한 대출심사에 불투명한 투자 자산 매각" #산업은행 #채권 #파운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