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80 마크 헌트, 일방적인 공세 퍼부었지만…니킥 한 방에 TKO 패배

UFC180 마크 헌트[사진=스포티비 중계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UFC180에 출전한 마크 헌트가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상대방의 강력한 니킥 한 방에 무릎을 꿇었다.

마크 헌트는 1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펼쳐진 UFC180 헤비급 잠정 타이틀 매치에서 파브리시오 베우둠을 만나 2라운드 TKO 패배를 당했다.

경기 초반 마크 헌트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하며 베우둠을 압박했다. 연신 베우둠의 안면에 유효타를 적중시키며 점수를 올린 마크 헌트는 그대로 승기를 잡는 듯 했다. 하지만 베우둠에게 기습적인 플라잉 니킥을 허용한 후 그대로 쓰러졌다.

이어 베우둠이 쓰러진 마크 헌트에게 달려들어 파운딩 펀치를 퍼부었고 심판은 그대로 경기를 종료했다.

네티즌들은 “UFC180 마크 헌트, 아쉽겠다” “UFC180 마크 헌트, 다음 경기에서 잘하자” “UFC180 마크 헌트, 파이팅” “UFC180 마크 헌트, 잘하고 한 방에 가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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