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일본해 표기 논란 및 불매운동. 코스트코와 비교하니 '비겁한 변명'....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지도(좌) / 이케아 코리아 일본해 표기 논란 지도 (우) [사진=이케아, 코스트코]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으로 인터넷이 뜨겁다.

12월 한국에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이케아 코리아가 미국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세계 지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어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또 지난주에 오픈한 이케아코리아 홈페이지의 지난해 연간보고서에도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에 또 다른 불씨가 되고 있다.

이케아 코리아는 해당 지도에 대해 '교육용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지도가 아니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이번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에는 아직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비하여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지도의 경우에는 이케아 코리아와 다르게 세부적인 지명 표기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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