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백진희, 피해자 정직원 미끼로 성추행 당한 사실 알고 ‘분노’

[MBC 오만과 편견]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백진희가 변사사건 피해자가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알았다.

17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지민) 7회에서 한열무(백진희 분)는 변사사건 피해자가 성추행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열무는 다이어리를 통해 피해자가 성형외과에서 원장에게 정직원을 미끼로 수시로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한열무는 차윤희의 가족을 만나 고소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구동치(최진혁 분)는 “이 다이어리는 차윤희씨가 아닌 원장한테 유리한 거야. 성추행 알고도 참았다면서”라며 더 자세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한열무의 고소 결심을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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