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존 케리 미 국무부장관이 이란의 핵문제와 관련한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유럽 방문길에 오른다. 미 국무부는 17일(현지시간) 케리 장관이 유럽 방문길에 나선다며, 방문 목적은 중동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력사태와 이란 핵문제를 유럽 및 중동 관계자들과 협의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첫 방문지는 영국의 런던이며 비엔나에서 일주일동안 핵문제와 관련한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오바마, 선거 패배 후 첫 아시아 순방... 아시아 재균형 정책 다시 시동 #유럽순방 #이란 #케리 #핵문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